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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름, KBS 방영 화제작! <공룡구출 대작전> DVD 출시!
디스커버리 채널 <워킹 위드 다이노소어> CG팀 참여!
선사시대 고대동물들이 다시 살아났다!
시간 저 너머에 남겨진 놀라운 동물들...-
그들을 되돌릴 수 있고, 영원히 멸종되지 않는다면, 과연 어떨까?
야생 모험가 ‘나이젤 마빈’과 함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멸종의 위기에 있는 선사시대 동물을 구하는, 색다른 여행
한국어, 영어 더빙 수록으로 더욱 실감나는 <공룡구출 대작전>!!!
Behind the scenes - 제작과정 완전 수록!
:::줄거리
제4편 초원의 사냥꾼들 Saving the Sabre Tooth
이번 시간엔 야생 모험가 ‘나이젤 마빈’이 멸종위기를 맞은 남아메리카 최고의 육식 동물인 ‘검치호’를 하기 위해, 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오른다. 이에 앞서서, 그는 ‘검치호’에게 터전을 빼앗긴 육식조류 ‘공포의 새’를 구하기 위해, 백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적이 있다. 당시만 해도, ‘검치호’는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대륙 전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었지만, 기후가 크게 변한 만 년 전에는 먹이감의 감소로 멸종을 눈앞에 두게 된다. 결국, 나이젤은 검치호가 멸종한 원인을 찾아내는 데, 몸이 무거운 검치호는 재빠른 먹이감을 사냥할 수 없었다. 나이젤 일행은 목숨을 건 추적 끝에, 최
후의 검치호 한 쌍을 선사시대 공원으로 데려오는 데 성공한다.
제5편 늪지대의 거대 생물들 The Bug House
어려서부터 곤충과 무척추동물에 매료돼왔던 ‘나이젤 마빈’이 이번엔 3억 년 전의 석탄기로 돌아간다. 석탄기엔 오늘날보다 공기중의 산소 농도가 훨씬 높아서, 그처럼 큰 곤충으로 자랄 수 있었다고 한다. 공룡과 새, 포유류가 진화하기 전인 석탄기로 돌아간 ‘나이젤’은 지금의 스코틀랜드의 한 지역에 도착한다. 당시엔 적도에 위치해 있던 그곳의 늪지대에서, 거대한 잠자리와 전갈, 그리고 지네류를 발견하지만, 쉽게 잡을 수가 없다. 선사시대 공원에선 다친 ‘티라노사우루스’를 치료하고, ‘검치호’를 번식시키려는 계획이 진행된다.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거센 산불 속에서, ‘나이젤’ 일행은 고장난 차
량을 어떻게 해서든지 빼내야 하는데...
제6편 호수의 괴물들 Giant Croc
7,500만 년 전, 현재의 텍사스 땅엔 지상 최대의 악어인 ‘데이노수쿠스’가 살았다. 15미터에 이르는 이 악어는 최고의 육식공룡도 두려워하는 존재... 드넓은 내륙의 바다 때문에, 세 개 거대한 섬이었던 북아메리카에서, 야생 모험가 ‘나이젤 마빈’은 목숨을 건 악어 사냥에 나선다. 선사시대 공원은 갈수록 늘어나는 선사시대 동물들로 일손이 모자라고, 수석 수의사 수잔은 ‘검치호’ 번식에 성공한다. ‘나이젤’은 스스로를 미끼 삼아 ‘데이노수쿠스’를 유인한 후, 선사시대 공원으로 데려오는데, 몰래 따라온 공룡 ‘트로돈’ 때문에,
거대한 초식공룡 ‘티타노사우루스’가 놀라면서, ‘티라노사우루스’ 우리를 부순다. ‘매머드’ ‘마사’의 도움으로, ‘나이젤’이 ‘티라노사우루스’를 우리에 가두자, 공원은 평온을 되찾지만, 멸종 동물을 구출하려는 ‘나이젤’의 지칠 줄 모르는 모험은 여전히 계속된다.
